
강릉건설(주)(회장 김중희)은 1994년 회사 창립 이래로 지하공간 터널분야의 선두주자로 나섰고, 2002년을 기점으로 국내 실드 TBM 터널분야의 최고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기계 두더지'로 불리는 실드TBM은 앞에서 파고, 뒤에서 다지는 구조다. 지하에선 굴착기계가 돌아가고, 지상에선 굴착토사를 퍼올려 재처리하는 대규모 플랜트 공장이다. 따라서 최적의 굴착 속도와 현장 안전을 위해선 장비 선택부터 현장 운영까지 상당한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강릉건설은 장비 제작과 기술 지원, 현장 시공이 모두 가능한 구낸 유일의 TBM 전문회사다. 지난 26년간 지하공간 개발이란 한우물만 팠다. 지금까지 전력구, 가스주배관, 하수터널, 지하철 등 총 90여건의 TBM 공사를 수행했다. TBM으로 굴착한 터널거리를 모두 합치면 70km에 이른다.
특히, 2012년 영종~교하 주배관 1공구 건설공사 이후로 하·해저구간 통과 실드터널 분야에서 국내에 가장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강릉건설은 해저 실드 TBM 터널에 있어서 국내 최장, 최고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진해 ~ 거제 주배관 1공구 건설공사 ( 한국가스공사 )는 해저심도 (해수면~터널까지 깊이)가 최대 94m(최대수압 9.5bar)로 국내 최고의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해저터널 연장 또한 4.646km로 국내 최장거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광양~여수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광양CC-신여수)는 암석강도가 200MPa 이상의 극경암 구간을 통과했고 국내 최초로 중국(CRCHI)으로부터 최신의 실드 TBM 장비를 도입했다.
TBM 건설기계 제작 · 조립자 인정서(국토교통부)를 인증받았고 TBM 국산화 제작실적을 10호기까지 가지고 있으며 TBM 엔지니어링, TBM 제작, TBM 시공 및 유지관리까지 국내 최고의 TBM 유니버스를 형성하고 있다.
김중희 회장인 "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펼칠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굴지의 TBM 회사가 되기 위해 지금도 전진 중"이라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kth@